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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9일 수요일 잠언 21:1-14 <하나님의 마음 읽기> 본문
다 드릴게요 / 2020년
<묵상>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잠 21:2)
다른 사람의 삶에 아무런 관심이 없고, 오히려 제 옆의 이웃이나 누군가가 큰 재난을 당해도 자기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이기심으로 가득찬 사람의 마음은 우리가 볼 수 없으므로 우리는 비난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사람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마음의 중심을 보시기 때문에 속일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처럼 나누고, 섬기는 것이 그리스도인들의 삶의 목표라면 나의 종교적 열심을 수행하기 위해 가족과 친척들에게 폐를 끼친다면 그것도 죄가 되는 것입니다.
옳지 않은 일을 할 때는 마음이 몹시도 불편하고, 선한 일을 남몰래 한 사람은 행복감과 심지어 지능지수까지 상승하는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인 증거를 볼 때 하나님은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우리를 선한 목적에 쓰기를 원하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혜가 있다면 남이 당하는 불행을 내 것으로 여기고 함께 괴로워하며, 내가 당하는 불행은 더 겸손하게 하나님께 무릎 꿇는 자세로 묻고 나아갈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 것에서 배움의 기회를 삼는 지혜로운 사람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마음은 누가 불행을 당하든지 좋아하지 않으시며 같이 마음 아파하실 것을 믿습니다.
< 잠언 21 : 1 - 14 >
왕의 마음이 여호와의 손에 있음이 마치 봇물과 같아서 그가 임의로 인도하시느니라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정직하여도 여호와는 마음을 감찰하시느니라 공의와 정의를 행하는 것은 제사 드리는 것보다 여호와께서 기쁘게 여기시느니라 눈이 높은 것과 마음이 교만한 것과 악인이 형통한 것은 다 죄니라 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
속이는 말로 재물을 모으는 것은 죽음을 구하는 것이라 곧 불려다니는 안개니라 악인의 강포는 자기를 소멸하나니 이는 정의를 행하기 싫어함이니라 죄를 크게 범한 자의 길은 심히 구부러지고 깨끗한 자의 길은 곧으니라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 집에서 사는 것보다 움막에서 사는 것이 나으니라 악인의 마음은 남의 재앙을 원하나니 그 이웃도 그 앞에서 은혜를 입지 못하느니라 |
거만한 자가 벌을 받으면 어리석은 자도 지혜를 얻겠고 지혜로운 자가 교훈을 받으면 지식이 더하리라 의로우신 자는 악인의 집을 감찰하시고 악인을 환난에 던지시느니라 귀를 막고 가난한 자가 부르짖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면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들을 자가 없으리라 은밀한 선물은 노를 쉬게 하고 품 안의 뇌물은 맹렬한 분을 그치게 하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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