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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8월 14일 금요일 이사야 26:1-27:1 <그날에 노래 부르리라> 본문
<묵상>
"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사 26:1)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구속함을 받은 우리 믿는 성도들에게 그 구원의 확신은 견고한 성과 같이 든든하고, 평강에 평강이 더해짐을 감사로 찬양합시다~
구원 받은 백성들은 주님께서 직접 세우신 견고한 성에 들어가 완전하고 영원한 평강과 평화를 얻게 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입는다는 말씀이 감사합니다.
악인은 이러한 은혜를 기뻐하지 않고, 은총을 거절하고, 심판의 길로 걸어들어갑니다.
구원 받은 백성들은 의인의 길로 인도하시므로 평탄한 길로 은혜를 입으며 주의 부르심을 기쁨으로 기다리고, 사모하고, 기억합니다.
현재의 길이 가시밭길 같고, 고난이고, 환란일지라도 구원 받은 백성은 기도로써 기다리며, 주님을 의지하면서 승리의 확신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바벨론에 포로가 되어 끌려간 유다인들은 출산의 산고를 겪는 여인처럼 고통을 당하였지만 막상 열매를 맺지는 못하였습니다. 즉 바벨론을 무너뜨리고 포로에서 벗어나는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어떤 의미에서 이것은 인간은 죄로 인하여 구원이 불가능하지만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한 유다인들이 있었고, 그 결과 하나님의 놀라운 축복을 얻었다는 의미입니다.
그 축복은 부활의 계시를 받았음을 의미합니다.
포로가 된 유다는 마치 죽은 자 같은 처지였는데 이 이스라엘이 회복되어 메시아가 이들 중에서 오심으로 인하여 죽은 자를 살리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은유적인 뜻을 오늘 말씀에서 깨닫게 됩니다.
주 안에서 죽은 자들은 실제로도 부활할 것임을 깨닫게 하는 오늘 말씀에서 그 날에 하나님깨 올려드릴 찬양을 생각하게 됩니다.
<이사야 26 : 1 - 2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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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유다 땅에서 이 노래를 부르리라 우리에게 견고한 성읍이 있음이여 여호와께서 구원을 성벽과 외벽으로 삼으시리로다 너희는 문들을 열고 신의를 지키는 의로운 나라가 들어오게 할지어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하고 평강하도록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신뢰함이니이다 너희는 여호와를 영원히 신뢰하라 주 여호와는 영원한 반석이심이로다 높은 데에 거주하는 자를 낮추시며 솟은 성을 헐어 땅에 엎으시되 진토에 미치게 하셨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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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그것을 밟으리니 곧 빈궁한 자의 발과 곤핍한 자의 걸음이리로다 의인의 길은 정직함이여 정직하신 주께서 의인의 첩경을 평탄하게 하시도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시는 길에서 우리가 주를 기다렸사오며 주의 이름을 위하여 또 주를 기억하려고 우리 영혼이 사모하나이다 밤에 내 영혼이 주를 사모하였사온즉 내 중심이 주를 간절히 구하오리니 이는 주께서 땅에서 심판하시는 때에 세계의 거민이 의를 배움이니이다 악인은 은총을 입을지라도 의를 배우지 아니하며 정직한 자의 땅에서 불의를 행하고 여호와의 위엄을 돌아보지 아니하는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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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주의 손이 높이 들릴지라도 그들이 보지 아니하오나 백성을 위하시는 주의 열성을 보면 부끄러워할 것이라 불이 주의 대적들을 사르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우리를 위하여 평강을 베푸시오리니 주께서 우리의 모든 일도 우리를 위하여 이루심이니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시여 주 외에 다른 주들이 우리를 관할하였사오나 우리는 주만 의지하고 주의 이름을 부르리이다 그들은 죽었은즉 다시 살지 못하겠고 사망하였은즉 일어나지 못할 것이니 이는 주께서 벌하여 그들을 멸하사 그들의 모든 기억을 없이하셨음이니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고 이 나라를 더 크게 하셨나이다 스스로 영광을 얻으시고 이 땅의 모든 경계를 확장하셨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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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여 그들이 환난 중에 주를 앙모하였사오며 주의 징벌이 그들에게 임할 때에 그들이 간절히 주께 기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잉태한 여인이 산기가 임박하여 산고를 겪으며 부르짖음 같이 우리가 주 앞에서 그와 같으니이다 우리가 잉태하고 산고를 당하였을지라도 바람을 낳은 것 같아서 땅에 구원을 베풀지 못하였고 세계의 거민을 출산하지 못하였나이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그들의 시체들은 일어나리이다 티끌에 누운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들을 내놓으리로다 내 백성아 갈지어다 네 밀실에 들어가서 네 문을 닫고 분노가 지나기까지 잠깐 숨을지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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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여호와께서 그의 처소에서 나오사 땅의 거민의 죄악을 벌하실 것이라 땅이 그 위에 잦았던 피를 드러내고 그 살해 당한 자를 다시는 덮지 아니하리라 |
<이사야 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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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에 여호와께서 그의 견고하고 크고 강한 칼로 날랜 뱀 리워야단 곧 꼬불꼬불한 뱀 리워야단을 벌하시며 바다에 있는 용을 죽이시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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