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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4일 수요일 요한계시록 9 장 13 절 ~ 21절 <여섯째 나팔> 본문
<묵상>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주라 하매"(계 9:13-14)
유브라데 강 지역은 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앗수르와 바벨론의 땅이었습니다.
유브라데 지역에 결박되어 있는 네 천사가 풀려나게 되자 마귀 군대를 지휘하게 되는 오늘 말씀에는 하나님의 큰 진노가 행사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으로만 풀려날 수 있는 네 천사는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무서운 천사들이라니 점점 무서운 사태가 벌어지는 것 같습니다.
'이만 만'이라는 숫자의 기병대는 영국 인구의 네 배이며, 미국 전체의 인구에 육박하는 숫자라고 합니다.
불과 연기를 품어내는 무서운 사자같은 형상의 말 탄 자들이 사람들을 죽이는 모습을 오늘 볼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무시무시한 여섯째 나팔의 재앙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은 불신자들은 우상숭배를 계속하며 완악한 마음과 죄악된 행위를 계속한다고 합니다.
심판의 결과가 사람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탄 숭배와 우상숭배, 살인, 복술, 음행, 도둑질 등의 행위가 더 흥했으니 죄에 죄를 더하는 말세의 현상을 볼 수 있씁니다.
유브라데 지역에서 하나님께 대적하는 네 천사가 나타나서 전쟁이라도 일으켜서 많은 사람을 죽게한다는 내용의 요한계시록 9장은 그 결말이 심상치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죽어도 회개하지 않는 사람들은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악한 세력이 너무나 강해서 사람들을 붙들고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끔찍하고, 혹독한 심판이 다가와도 완악한 사람들은 변화되지 않는다니 그 때의 세상은 무서운 세상이 되는 것 같습니다.
<요한계시록 9 장 13 절 ~ 21 절>
13. 여섯째 천사가 나팔을 불매 내가 들으니 하나님 앞 금 제단 네 뿔에서 한 음성이 나서 14.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준비된 자들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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