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om Now On...

데살로니가후서 3장 - 디모데전서 2 장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본문

성경

데살로니가후서 3장 - 디모데전서 2 장 (2017년 12월 7일 목요일)

오렌지 향기 2017. 12. 7. 06:50


<데살로니가후서 3장>




 






  1. 끝으로 형제들아 너희는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주의 말씀이 너희 가운데서와 같이 퍼져 나가 영광스럽게 되고
  2. 또한 우리를 부당하고 악한 사람들에게서 건지시옵소서 하라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니라
  3. 주는 미쁘사 너희를 굳건하게 하시고 악한 자에게서 지키시리라
  4. 너희에 대하여는 우리가 명한 것을 너희가 행하고 또 행할 줄을 우리가 주 안에서 확신하노니
  5. 주께서 너희 마음을 인도하여 하나님의 사랑그리스도의 인내에 들어가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1.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게으르게 행하고 우리에게서 받은 전통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2. 어떻게 우리를 본받아야 할지를 너희가 스스로 아나니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무질서하게 행하지 아니하며
  3. 누구에게서든지 음식을 값없이 먹지 않고 오직 수고하고 애써 주야로 일함은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 함이니
  4. 우리에게 권리가 없는 것이 아니요 오직 스스로 너희에게 본을 보여 우리를 본받게 하려 함이니라
  5.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도 너희에게 명하기를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하였더니
 
 
  1. 우리가 들은즉 너희 가운데 게으르게 행하여 도무지 일하지 아니하고 일을 만들기만 하는 자들이 있다 하니
  2. 이런 자들에게 우리가 명하고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권하기를 조용히 일하여 자기 양식을 먹으라 하노라
  3. 형제들아 너희는 선을 행하다가 낙심하지 말라
  4. 누가 이 편지에 한 우리 말을 순종하지 아니하거든 그 사람을 지목하여 사귀지 말고 그로 하여금 부끄럽게 하라
  5. 그러나 원수와 같이 생각하지 말고 형제 같이 권면하라
 
 
  1. 평강의 주께서 친히 때마다 일마다 너희에게 평강을 주시고 주께서 너희 모든 사람과 함께 하시기를 원하노라
  2.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이는 편지마다 시로서 이렇게 쓰노라
  3.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은혜가 너희 무리에게 있을지어다




<디모데전서 1장>




 

 






  1. 우리 구주 하나님과 우리의 소망이신 그리스도 예수의 명령을 따라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
  2. 믿음 안에서 참 아들 된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긍휼과 평강이 네게 있을지어다
  3. 내가 마게도냐로 갈 때에 너를 권하여 에베소에 머물라 한 것은 어떤 사람들을 명하여 다른 교훈을 가르치지 말며
  4. 신화와 끝없는 족보에 몰두하지 말게 하려 함이라 이런 것은 믿음 안에 있는 하나님의 경륜을 이룸보다 도리어 변론을 내는 것이라
  5. 이 교훈의 목적은 청결한 마음과 선한 양심과 거짓이 없는 믿음에서 나오는 사랑이거늘
 
 
  1. 사람들이 이에서 벗어나 헛된 말에 빠져
  2. 율법의 선생이 되려 하나 자기가 말하는 것이나 자기가 확증하는 것도 깨닫지 못하는도다
  3. 그러나 율법은 사람이 그것을 적법하게만 쓰면 선한 것임을 우리는 아노라
  4. 알 것은 이것이니 율법은 옳은 사람을 위하여 세운 것이 아니요 오직 불법한 자와 복종하지 아니하는 자와 경건하지 아니한 자와 죄인과 거룩하지 아니한 자와 망령된 자와 아버지를 죽이는 자와 어머니를 죽이는 자와 살인하는 자며
  5. 음행하는 자와 남색하는 자와 인신 매매를 하는 자와 거짓말하는 자와 거짓맹세하는 자와 기타 바른 교훈을 거스르는 자를 위함이니
 
 
  1. 이 교훈은 내게 맡기신 바 복되신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을 따름이니라
  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3. 내가 전에는 비방자요 박해자요 폭행자였으나 도리어 긍휼을 입은 것은 내가 믿지 아니할 때에 알지 못하고 행하였음이라
  4. 우리 주의 은혜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5. 미쁘다 모든 사람이 받을 만한 이 말이여 그리스도 예수께서 죄인을 구원하시려고 세상에 임하셨다 하였도다 죄인 중에 내가 괴수니라
 
 
  1.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2. 영원하신 왕 곧 썩지 아니하고 보이지 아니하고 홀로 하나이신 하나님께 존귀와 영광이 영원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
  3. 아들 디모데야 내가 네게 이 교훈으로써 명하노니 전에 너를 지도한 예언을 따라 그것으로 선한 싸움을 싸우며
  4. 믿음과 착한 양심을 가지라 어떤 이들은 이 양심을 버렸고 그 믿음에 관하여는 파선하였느니라
  5. 그 가운데 후메내오와 알렉산더가 있으니 내가 사탄에게 내준 것은 그들로 훈계를 받아 신성을 모독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라





<디모데전서 2장>




 

 





  1. 그러므로 내가 첫째로 권하노니 모든 사람을 위하여 간구와 기도와 도고와 감사를 하되
  2.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함으로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라
  3. 이것이 우리 구주 하나님 앞에 선하고 받으실 만한 것이니
  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5.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
 
 
  1. 그가 모든 사람을 위하여 자기를 대속물로 주셨으니 기약이 이르러 주신 증거니라
  2. 이를 위하여 내가 전파하는 자와 사도로 세움을 입은 것은 참말이요 거짓말이 아니니 믿음과 진리 안에서 내가 이방인의 스승이 되었노라
  3. 그러므로 각처에서 남자들이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4. 또 이와 같이 여자들도 단정하게 옷을 입으며 소박함과 정절로써 자기를 단장하고 땋은 머리와 이나 진주나 값진 옷으로 하지 말고
  5. 오직 선행으로 하기를 원하노라 이것이 하나님을 경외한다 하는 자들에게 마땅한 것이니라
 
 
  1. 여자는 일체 순종함으로 조용히 배우라
  2. 여자가 가르치는 것과 남자를 주관하는 것을 허락하지 아니하노니 오직 조용할지니라
  3. 이는 아담이 먼저 지음을 받고 하와가 그 후며
  4. 아담이 속은 것이 아니고 여자가 속아 죄에 빠졌음이라
  5. 그러나 여자들이 만일 정숙함으로써 믿음과 사랑과 거룩함에 거하면 그의 해산함으로 구원을 얻으리라



<묵상>




"우리 구주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딤전 2:3-4)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를 원하신다는 말씀에 이의를 제기해 봅니다.

하나님은 동성애자도, 성폭행범도, 아동 유괴범도 구원 받기를 원하신단 말씀입니까?

믿음이 성숙한 사람은 위의 사람들이 비록 사회적으로는 범죄자이거나 소수자 이지만 그들의 내면은 얼마나 하나님을 갈급해하는지 어떤 기막힌 운명이 이들을 극단으로 그들을 내몰았는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태초에 모든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의 뜻은 우리가 마음대로 해석할 수 없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다 큰 어른이 모든 것을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악한 길로 들어가는 것은 스스로 택했다고 볼 수 밖에 없으므로 그들에겐 일말의 동정심을 줄 필요조차 없다고 느낀다는 사람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인종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정치적으로나 우리는 사람을 차별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법에서도 금지하는 기본적인 사회인의 소양입니다.

오늘 나에게 적대시 되고 있는 사람을 하나님께서는 그 역시 구원 받기를 원하신다는 사실을 인정해야만 합니다.

심지어 자살을 택한 사람도 그의 마음 속에 죽는 순간 하나님을 택했지만 이미 그가 죽음으로 발을 디뎠다면....그리고 자살자가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운 삶을 견디다 못해 자살을 택한다면 .....

우리는 정답을 알지는 못하지만 하나님을 향해 기도는 할 수 있습니다.

삶의 기막힌 우여곡절 끝에 절벽을 오락가락하면서 사는 사람의 깊은 내면은 하나님을 얼마나 간구하는지 하나님을 얼마나 부르짖었는지 모르므로 그들이 더 늦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도록 기도해야만 합니다.

아무도 기도해주는 사람이 없어서 하나님으로부터 떨어져 나가 헤매는 사람은 너무 불쌍합니다.

아무도 기도해주는 사람이 없는 사람을 위해서 기도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