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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살로니가전서 2장 - 4 장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본문

성경

데살로니가전서 2장 - 4 장 (2017년 12월 5일 화요일)

오렌지 향기 2017. 12. 5. 06:35




<데살로니가전서 2장>




  1.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 가운데 들어간 것이 헛되지 않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아나니
  2. 너희가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전하였노라
  3. 우리의 권면은 간사함이나 부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속임수로 하는 것도 아니라
  4. 오직 하나님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을 위탁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하는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언하시느니라
 
 
  1. 또한 우리는 너희에게서든지 다른 이에게서든지 사람에게서는 영광을 구하지 아니하였노라
  2. 우리는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으나 도리어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3.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뿐 아니라 우리의 목숨까지도 너희에게 주기를 기뻐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라
  4.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폐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였노라
  5.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 없이 행하였는지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1. 너희도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너희 각 사람에게 아버지가 자기 자녀에게 하듯 권면하고 위로하고 경계하노니
  2. 이는 너희를 부르사 자기 나라와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하나님께 합당히 행하게 하려 함이라
  3.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끊임없이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 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도다 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가운데에서 역사하느니라
  4. 형제들아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유대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본받은 자 되었으니 그들이 유대인들에게 고난을 받음과 같이 너희도 너희 동족에게서 동일한 고난을 받았느니라
  5. 유대인은 주 예수와 선지자들을 죽이고 우리를 쫓아내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지 아니하고 모든 사람에게 대적이 되어
 
 
  1. 우리가 이방인에게 말하여 구원받게 함을 그들이 금하여 자기 죄를 항상 채우매 노하심이 끝까지 그들에게 임하였느니라
  2. 형제들아 우리가 잠시 너희를 떠난 것은 얼굴이요 마음은 아니니 너희 얼굴 보기를 열정으로 더욱 힘썼노라
  3. 그러므로 나 바울은 한번 두번 너희에게 가고자 하였으나 사탄이 우리를 막았도다
  4.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가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5.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






<데살로니가전서 3장>



 





  1. 이러므로 우리가 참다 못하여 우리만 아덴에 머물기를 좋게 생각하고
  2. 우리 형제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 일꾼인 디모데를 보내노니 이는 너희를 굳건하게 하고 너희 믿음에 대하여 위로함으로
  3. 아무도 이 여러 환난 중에 흔들리지 않게 하려 함이라 우리가 이것을 위하여 세움 받은 줄을 너희가 친히 알리라
  4. 우리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장차 받을 환난을 너희에게 미리 말하였는데 과연 그렇게 된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5. 이러므로 나도 참다 못하여 너희 믿음을 알기 위하여 그를 보내었노니 이는 혹 시험하는 자가 너희를 시험하여 우리 수고를 헛되게 할까 함이니
 
 
  1. 지금은 디모데가 너희에게로부터 와서 너희 믿음과 사랑의 기쁜 소식을 우리에게 전하고 또 너희가 항상 우리를 잘 생각하여 우리가 너희를 간절히 보고자 함과 같이 너희도 우리를 간절히 보고자 한다 하니
  2.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3. 그러므로 너희가 주 안에 굳게 선즉 우리가 이제는 살리라
  4.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로 말미암아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로 하나님께 보답할까
  5.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이 부족한 것을 보충하게 하려 함이라
 
 
  1.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우리 주 예수는 우리 을 너희에게로 갈 수 있게 하시오며
  2. 또 주께서 우리가 너희를 사랑함과 같이 너희도 피차간과 모든 사람에 대한 사랑이 더욱 많아 넘치게 하사
  3. 너희 마음을 굳건하게 하시고 우리 주 예수께서 그의 모든 성도와 함께 강림하실 때에 하나님 우리 아버지 앞에서 거룩함에 흠이 없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데살로니가전서 4장>



 







  1.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끝으로 주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구하고 권면하노니 너희가 마땅히 어떻게 행하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있는지를 우리에게 배웠으니 곧 너희가 행하는 바라 더욱 많이 힘쓰라
  2. 우리가 주 예수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무슨 명령으로 준 것을 너희가 아느니라
  3.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4.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대할 줄을 알고
  5.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따르지 말고
 
 
  1.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언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라
  2.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심은 부정하게 하심이 아니요 거룩하게 하심이니
  3. 그러므로 저버리는 자는 사람을 저버림이 아니요 너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신 하나님을 저버림이니라
  4. 형제 사랑에 관하여는 너희에게 쓸 것이 없음은 너희들 자신이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아 서로 사랑함이라
  5. 너희가 온 마게도냐 모든 형제에 대하여 과연 이것을 행하도다 형제들아 권하노니 더욱 그렇게 행하고
 
 
  1. 또 너희에게 명한 것 같이 조용히 자기 일을 하고 너희 손으로 일하기를 힘쓰라
  2. 이는 외인에 대하여 단정히 행하고 또한 아무 궁핍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3. 형제들아 자는 자들에 관하여는 너희가 알지 못함을 우리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는 소망 없는 다른 이와 같이 슬퍼하지 않게 하려 함이라
  4. 우리가 예수께서 죽으셨다가 다시 살아나심을 믿을진대 이와 같이 예수 안에서 자는 자들도 하나님이 그와 함께 데리고 오시리라
  5. 우리가 주의 말씀으로 너희에게 이것을 말하노니 주께서 강림하실 때까지 우리 살아 남아 있는 자도 자는 자보다 결코 앞서지 못하리라
 
 
  1.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2.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3. 그러므로 이러한 말로 서로 위로하라



<묵상>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살전 4:16-17)




데살로니가 교인들은 의심을 했습니다.

예수님께서 재림하신다면 살아있는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 승천하겠지만 이미 죽은 이들은 무덤속에 있고 썩었으므로 어떻게 되겠느냐는 것입니다.

이 질문은 그리스도와 함께 살다가 죽은 사람도 죽고, 썩었다면 하나님의 영광에 동참할 수 있을 것인가를 질문하는 것으로 크리스챤으로서 근본적인 의심을 가지는 것입니다.

예수님과 그를 사랑하는 자와의 관계는 아무도 끊을 수 없다고 성경에는 기록합니다.

그 관계는 시간과 죽음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눈에 보이지 않는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에 이른다는 것을 믿는 것이므로 예수님과 함께 부활할 것을 믿는 것이기 때문에 육신적인 질문으로 마음을 혼란스럽게 하는 데살로니가 교인들의 믿음이 흔들린 것입니다.

때와 시기는 알 수 없지만 언제 그 날이 올지는 아무도 모르므로 늘 깨어서 근신하라고 했지요.

지진을 겪고 나서 언제 지진이 또 날지 몰라서 옷을 입고 잔다는 포항시민들처럼 우리의 믿음도 늘 무장을 하고 신발을 가까이에 두고 지진이 났을 때 뛰어나갈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어야 잠을 편히 잘 수 있을 것입니다.

나팔 소리가 들릴 때 나의 귀가 노는 소리와 정신을 빼앗는 미디어와 인터넷 세상에 정신이 팔려 있으면 나팔 소리를 구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나의 영혼을 깨어주시고 붙들어 주시는 나의 주님을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