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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로새서 3 장 - 데살로니가전서 1 장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본문

성경

골로새서 3 장 - 데살로니가전서 1 장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오렌지 향기 2017. 12. 4. 06:42



<골로새서 3장>





 





  1.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의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2. 위의 것을 생각하고 의 것을 생각하지 말라
  3. 이는 너희가 죽었고 너희 생명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추어졌음이라
  4. 우리 생명이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그 때에 너희도 그와 함께 영광 중에 나타나리라
  5. 그러므로 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1. 이것들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2. 너희도 전에 그 가운데 살 때에는 그 가운데서 행하였으나
  3. 이제는 너희가 이 모든 것을 벗어 버리라 곧 분함과 노여움과 악의와 비방과 너희 입의 부끄러운 말이라
  4.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하지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 버리고
  5.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이의 형상을 따라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입은 자니라
 
 
  1. 거기에는 헬라인이나 유대인이나 할례파나 무할례파나 야만인이나 스구디아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 차별이 있을 수 없나니 오직 그리스도는 만유시요 만유 안에 계시니라
  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 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3. 누가 누구에게 불만이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너희는 평강을 위하여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너희는 또한 감사하는 자가 되라
 
 
  1.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송과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2.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감사하라
  3. 아내들아 남편에게 복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마땅하니라
  4. 남편들아 아내를 사랑하며 괴롭게 하지 말라
  5. 자녀들아 모든 일에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는 주 안에서 기쁘게 하는 것이니라
 
 
  1.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지니 낙심할까 함이라
  2. 종들아 모든 일에 육신의 상전들에게 순종하되 사람을 기쁘게 하는 자와 같이 눈가림만 하지 말고 오직 주를 두려워하여 성실한 마음으로 하라
  3. 무슨 일을 하든지 마음을 다하여 주께 하듯 하고 사람에게 하듯 하지 말라
  4. 이는 기업의 상을 주께 받을 줄 아나니 너희는 주 그리스도를 섬기느니라
  5. 불의를 행하는 자는 불의의 보응을 받으리니 주는 사람을 외모로 취하심이 없느니라





<골로새서 4장>





 






  1. 상전들아 의와 공평을 종들에게 베풀지니 너희에게도 하늘에 상전이 계심을 알지어다
  2.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3. 또한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되 하나님이 전도할 문을 우리에게 열어 주사 그리스도의 비밀을 말하게 하시기를 구하라 내가 이 일 때문에 매임을 당하였노라
  4. 그리하면 내가 마땅히 할 말로써 이 비밀을 나타내리라
  5. 외인에게 대해서는 지혜로 행하여 세월을 아끼라
 
 
  1.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2. 두기고가 내 사정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니 그는 사랑 받는 형제요 신실한 일꾼이요 주 안에서 함께 종이 된 자니라
  3. 내가 그를 특별히 너희에게 보내는 것은 너희로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려 함이라
  4. 신실하고 사랑을 받는 형제 오네시모를 함께 보내노니 그는 너희에게서 온 사람이라 그들이 여기 일을 다 너희에게 알려 주리라
  5. 나와 함께 갇힌 아리스다고바나바의 생질 마가와 (이 마가에 대하여 너희가 명을 받았으매 그가 이르거든 영접하라)
 
 
  1. 유스도라 하는 예수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들은 할례파이나 이들만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함께 역사하는 자들이니 이런 사람들이 나의 위로가 되었느니라
  2. 그리스도 예수의 종인 너희에게서 온 에바브라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그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애써 기도하여 너희로 하나님의 모든 뜻 가운데서 완전하고 확신 있게 서기를 구하나니
  3. 그가 너희와 라오디게아에 있는 자들과 히에라볼리에 있는 자들을 위하여 많이 수고하는 것을 내가 증언하노라
  4. 사랑을 받는 의사 누가와 또 데마가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5. 라오디게아에 있는 형제들과 눔바와 그 여자의 집에 있는 교회에 문안하고
 
 
  1. 이 편지를 너희에게서 읽은 후에 라오디게아인의 교회에서도 읽게 하고 또 라오디게아로부터 오는 편지를 너희도 읽으라
  2. 아킵보에게 이르기를 주 안에서 받은 직분을 삼가 이루라고 하라
  3. 바울은 친필로 문안하노니 내가 매인 것을 생각하라 은혜가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데살로니가전서 1장>




 


 





  1. 바울실루아노디모데는 하나님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데살로니가인의 교회에 편지하노니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을지어다
  2. 우리가 너희 모두로 말미암아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며 기도할 때에 너희를 기억함은
  3. 너희의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를 우리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끊임없이 기억함이니
  4.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받은 형제들아 너희를 택하심을 아노라
  5. 이는 우리 복음이 너희에게 말로만 이른 것이 아니라 또한 능력과 성령과 큰 확신으로 된 것임이라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를 위하여 어떤 사람이 된 것은 너희가 아는 바와 같으니라
 
 
  1. 또 너희는 많은 환난 가운데서 성령의 기쁨으로 말씀을 받아 우리와 주를 본받은 자가 되었으니
  2.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냐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
  3. 주의 말씀이 너희에게로부터 마게도냐아가야에만 들릴 뿐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는 너희 믿음의 소문이 각처에 퍼졌으므로 우리는 아무 말도 할 것이 없노라
  4. 그들이 우리에 대하여 스스로 말하기를 우리가 어떻게 너희 가운데에 들어갔는지와 너희가 어떻게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살아 계시고 참되신 하나님을 섬기는지와
  5. 또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그의 아들이 하늘로부터 강림하실 것을 너희가 어떻게 기다리는지를 말하니 이는 장래의 노하심에서 우리를 건지시는 예수시니라







<묵상>





"너희 말을 항상 은혜 가운데서 소금으로 맛을 냄과 같이 하라 그리하면 각 사람에게 마땅히 대답할 것을 알리라 "(골 4:6)



말을 할 때 은혜로 가득차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칭찬하고, 아름답게 표현하고, 사랑으로 감싸는 것이겠지요.

그러한 은혜로 가득한 표현 가운데 너무 심심해서 소금으로 간을 내려면....

아마도 소금이란 정확한 현실을 직시해서 따끔한 충고의 말씀이겠지요.

아주 약간의 소금이 음식의 맛을 내듯이 은혜로 가득찬 접시 안에 약간의 소금만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아!....저는 너무 짠 맛을 많이 내는 음식을 만든다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저는 태생이 경상도라 워낙 짠 음식도 좋아하지만....소금을 너무 많이 뿌리는 습성이 있나 봅니다. ㅎㅎ

소금을 너무 많이 뿌리면 짜고, 소금이 살에 닿으면 따갑고, 소금이 많이 뿌려지면 먹기 싫지요.



"기도를 계속하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 "(골 4:2)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는 말씀에서 은혜를 많이 받는 아침입니다.

감사함으로 아뢸 것이 요즘은 많아집니다.

한 해가 이렇게 마무리 되는 것이 감사합니다.

감사가 저절로 되는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감사할 거리를 찾아서 주변을 둘러보아야 감사가 보입니다.

감사가 사방에서 반 쯤은 몸을 감추고 있어서 눈을 씻고 둘러보아야 합니다.

오늘 만나가 참으로 감사합니다.






"주께서 호령과 천사장의 소리와 하나님의 나팔 소리로 친히 하늘로부터 강림하시리니 그리스도 안에서 죽은 자들이 먼저 일어나고

그 후에 우리 살아 남은 자들도 그들과 함께 구름 속으로 끌어 올려 공중에서 주를 영접하게 하시리니 그리하여 우리가 항상 주와 함께 있으리라 "(살전 4:16-17)




오늘은 휴거 현상에 대해서 성경이 말씀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휴거 부분을 읽을 때에는 성경을 전체적으로 이해하려고 해서인지 그 의미가 잘 다가오지 않아서 설마 그런 일이 일어날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경을 구석구석 읽고 묵상하면서 몇 번 반복해서 읽다보니 휴거가 반드시 그렇게 될 일로 생각되어집니다.

휴거는 영어로는 'Rapture', 한문이 있는 줄은 몰랐는데 '携擧'입니다.

'붙잡다'라는 의미를 지닌 라틴어 '라피오(Rapio)'에서 유래한 말로 '들림을 받는자'는 뜻인데

정의를 내리자면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이미 죽은 성도들과 살아 있는 성도들이 모두 지상으로부터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거하게 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에스겔에서 마른뼈가 살아나서 살과 피가 입혀지는 장면이 떠오르는데 실제로 사람이 살아있는 채로 하늘로 들려올라간 경우가 에녹과 엘리야의 승천을 볼 수 있습니다.

전도자 빌립은 사도행전 8장 39절과 40절에서, 사도 바울은 고린도후서 12장 1-4절에서 이와 유사한 체험을 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가장 완벽한 휴거의 형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승천 사건이지요.

휴거의 시기는 직접적으로 성경에서 알려주는 구절은 없지만 학자들은 그리스도의 재림 때 혹은 7년 대환난을 기점으로 발생하는 현상일 것이라고 합니다.

학자별로 환난 전 휴거설이 있고, 환난 중 휴거설이 있고, 환난 후 휴거설이 있지만 그 시기는 중요한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부활과 재림이 반드시 있을 것이고,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통해 성도들이 공중으로 들려 올라가 그곳에서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살게 되는 이것이 바로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어린양의 혼인잔치'(계19:9)라는 것이지요.

불교에서는 불교의 세계에 깊이 깊이 들어가도 그 끝엔 아무 것도 없다고 가르치지요.

아무 것도 없는 허무한 세상이니 아무 것에도 집착하지 말라고 가르칩니다.

하지만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이 반드시 재림하기 때문에 그리고 그 끝은 천국과 지옥이 있다고 가르칩니다.

예수님의 재림과 함께 들려올라가기 위한 성도에 대한 권면이 기독교에서는 중요합니다.

항상 깨어서 근신하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무장하고, 기쁨과 감사와 기도를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여야 예수님을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택하신 성도에게는 악에 치우치거나 실족을 하려는 상황을 만나면 깨달음과 가책을 주셔서 바른 자리로 돌아오도록 붙잡습니다.

내가 하나님을 붙잡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붙잡아 주신다는 사실에 큰 위안을 받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