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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겔 27 장 - 29 장 (2016년 9월 9일 금요일) 본문

성경

에스겔 27 장 - 29 장 (2016년 9월 9일 금요일)

오렌지 향기 2016. 9. 9. 06:25

 

 

 

 



<에스겔 27 장>


 


에스겔 29장 3절 테드 라슨의 그림



  1.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두로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으라
  3. 너는 두로를 향하여 이르기를 바다 어귀에 거주하면서 여러 섬 백성과 거래하는 자여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두로야 네가 말하기를 나는 온전히 아름답다 하였도다
  4. 네 땅이 바다 가운데에 있음이여 너를 지은 자가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
  5. 스닐의 잣나무로 네 판자를 만들었음이여 너를 위하여 레바논백향목을 가져다 돛대를 만들었도다
 
 
  1. 바산상수리나무로 네 노를 만들었음이여 깃딤 섬 황양목에 상아로 꾸며 갑판을 만들었도다
  2. 애굽의 수 놓은 가는 베로 돛을 만들어 깃발을 삼았음이여 엘리사 섬의 청색 자색 베로 차일을 만들었도다
  3. 시돈아르왓 주민들이 네 사공이 되었음이여 두로야 네 가운데에 있는 지혜자들이 네 선장이 되었도다
  4. 그발의 노인들과 지혜자들이 네 가운데에서 배의 틈을 막는 자가 되었음이여 바다의 모든 배와 그 사공들은 네 가운데에서 무역하였도다
  5. 바사와 룻과 이 네 군대 가운데에서 병정이 되었음이여 네 가운데에서 방패와 투구를 달아 네 영광을 나타냈도다
 
 
  1. 아르왓 사람과 네 군대는 네 사방 성 위에 있었고 용사들은 네 여러 망대에 있었음이여 네 사방 성 위에 방패를 달아 네 아름다움을 온전하게 하였도다
  2. 다시스는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너와 거래하였음이여 은과 철과 주석과 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
  3. 야완두발메섹은 네 상인이 되었음이여 사람과 놋그릇을 가지고 네 상품을 바꾸어 갔도다
  4. 도갈마 족속은 말과 군마와 노새를 네 물품과 바꾸었으며
  5. 드단 사람은 네 상인이 되었음이여 여러 섬이 너와 거래하여 상아와 박달나무를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
 
 
  1. 너의 제품이 풍부하므로 아람은 너와 거래하였음이여 남보석과 자색 베와 수 놓은 것과 가는 베산호와 홍보석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
  2. 유다와 이스라엘 땅 사람이 네 상인이 되었음이여 민닛 과 과자와 과 기름과 유향을 네 물품과 바꾸어 갔도다
  3. 너의 제품이 많고 각종 보화가 풍부하므로 다메섹이 너와 거래하였음이여 헬본 포도주와 흰 양털을 너와 거래하였도다
  4. 워단과 야완은 길쌈하는 실로 네 물품을 거래하였음이여 가공한 쇠와 계피와 대나무 제품이 네 상품 중에 있었도다
  5. 드단은 네 상인이 되었음이여 말을 탈 때 까는 천을 너와 거래하였도다
 
 
  1. 아라비아게달의 모든 고관은 네 손아래 상인이 되어 어린 양과 숫양과 염소들, 그것으로 너와 거래하였도다
  2. 스바와 라아마의 상인들도 너의 상인들이 됨이여 각종 극상품 향 재료와 각종 보석과 황금으로 네 물품을 바꾸어 갔도다
  3. 하란과 간네와 에덴과 스바와 앗수르와 길맛의 장사꾼들도 너의 상인들이라
  4. 이들이 아름다운 물품 곧 청색 옷과 수 놓은 물품과 빛난 옷을 백향목 상자에 담고 노끈으로 묶어 가지고 너와 거래하여 네 물품을 바꾸어 갔도다
  5. 다시스의 배는 떼를 지어 네 화물을 나르니 네가 바다 중심에서 풍부하여 영화가 매우 크도다
 
 
  1. 네 사공이 너를 인도하여 큰 물에 이르게 함이여 동풍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너를 무찔렀도다
  2. 네 재물과 상품과 바꾼 물건과 네 사공과 선장과 네 배의 틈을 막는 자와 네 상인과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용사와 네 가운데에 있는 모든 무리가 네가 패망하는 에 다 바다 한가운데에 빠질 것임이여
  3. 네 선장이 부르짖는 소리에 물결이 흔들리리로다
  4. 노를 잡은 모든 자와 사공과 바다의 선장들이 다 배에서 내려 언덕에 서서
  5. 너를 위하여 크게 소리 질러 통곡하고 티끌을 머리에 덮어쓰며 재 가운데에 뒹굴며
 
 
  1. 그들이 다 너를 위하여 머리털을 밀고 굵은 베로 띠를 띠고 마음이 아프게 슬피 통곡하리로다
  2. 그들이 통곡할 때에 너를 위하여 슬픈 노래를 불러 애도하여 말하기를 두로와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적막한 자 누구인고
  3. 네 물품을 바다로 실어 낼 때에 네가 여러 백성을 풍족하게 하였음이여 네 재물과 무역품이 많으므로 세상 왕들을 풍부하게 하였었도다
  4. 네가 바다 깊은 데에서 파선한 때에 네 무역품과 네 승객이 다 빠졌음이여
  5. 섬의 주민들이 너로 말미암아 놀라고 왕들이 심히 두려워하여 얼굴에 근심이 가득하도다
 
 
  1. 많은 민족의 상인들이 다 너를 비웃음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에스겔 28장>




  1. 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두로 왕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네 마음이 교만하여 말하기를 나는 신이라 내가 하나님의 자리 곧 바다 가운데에 앉아 있다 하도다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할지라도 너는 사람이요 신이 아니거늘
  3. 네가 다니엘보다 지혜로워서 은밀한 것을 깨닫지 못할 것이 없다 하고
  4. 네 지혜와 총명으로 재물을 얻었으며 과 은을 곳간에 저축하였으며
  5. 네 큰 지혜와 네 무역으로 재물을 더하고 그 재물로 말미암아 네 마음이 교만하였도다
 
 
  1.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네 마음이 하나님의 마음 같은 체하였으니
  2. 그런즉 내가 이방인 곧 여러 나라의 강포한 자를 거느리고 와서 너를 치리니 그들이 칼을 빼어 네 지혜의 아름다운 것을 치며 네 영화를 더럽히며
  3. 또 너를 구덩이에 빠뜨려서 너를 바다 가운데에서 죽임을 당한 자의 죽음 같이 바다 가운데에서 죽게 할지라
  4. 네가 너를 죽이는 자 앞에서도 내가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느냐 너를 치는 자들 앞에서 사람일 뿐이요 신이 아니라
  5. 네가 이방인의 에서 죽기를 할례 받지 않은 자의 죽음 같이 하리니 내가 말하였음이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하셨다 하라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3.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
  4. 너는 기름 부음을 받고 지키는 그룹임이여 내가 너를 세우매 네가 하나님의 성산에 있어서 불타는 돌들 사이에 왕래하였도다
  5. 네가 지음을 받던 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네게서 불의가 드러났도다
 
 
  1. 네 무역이 많으므로 네 가운데에 강포가 가득하여 네가 범죄하였도다 너 지키는 그룹아 그러므로 내가 너를 더럽게 여겨 하나님의 산에서 쫓아냈고 불타는 돌들 사이에서 멸하였도다
  2. 네가 아름다우므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네가 영화로우므로 네 지혜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너를 에 던져 왕들 앞에 두어 그들의 구경 거리가 되게 하였도다
  3. 네가 악이 많고 무역이 불의하므로 네 모든 성소를 더럽혔음이여 내가 네 가운데에서 불을 내어 너를 사르게 하고 너를 보고 있는 모든 자 앞에서 너를 위에 재가 되게 하였도다
  4. 만민 중에 너를 아는 자가 너로 말미암아 다 놀랄 것임이여 네가 공포의 대상이 되고 네가 영원히 다시 있지 못하리로다 하셨다 하라
  5.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1. 인자야 너는 얼굴을 시돈으로 향하고 그에게 예언하라
  2. 너는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시돈아 내가 너를 대적하나니 네 가운데에서 내 영광이 나타나리라 하셨다 하라 내가 그 가운데에서 심판을 행하여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지라
  3. 내가 그에게 전염병을 보내며 그의 거리에 가 흐르게 하리니 사방에서 오는 칼에 상한 자가 그 가운데에 엎드러질 것인즉 무리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겠고
  4. 이스라엘 족속에게는 그 사방에서 그들을 멸시하는 자 중에 찌르는 가시와 아프게 하는 가시가 다시는 없으리니 내가 주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5.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여러 민족 가운데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족속을 모으고 그들로 말미암아 여러 나라의 눈 앞에서 내 거룩함을 나타낼 때에 그들이 고국 땅 곧 내 종 야곱에게 준 땅에 거주할지라
 
 
  1. 그들이 그 가운데에 평안히 살면서 집을 건축하며 포도원을 만들고 그들의 사방에서 멸시하던 모든 자를 내가 심판할 때에 그들이 평안히 살며 내가 그 하나님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에스겔 29장>




  1. 열째 해 열째 열두째 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2. 인자야 너는 애굽바로 왕과 온 애굽으로 얼굴을 향하고 예언하라
  3. 너는 말하여 이르기를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애굽바로 왕이여 내가 너를 대적하노라 너는 자기의 강들 가운데에 누운 큰 악어라 스스로 이르기를 나의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나를 위하여 만들었다 하는도다
  4. 내가 갈고리로 네 아가미를 꿰고 너의 강의 고기가 네 비늘에 붙게 하고 네 비늘에 붙은 강의 모든 고기와 함께 너를 너의 강들 가운데에서 끌어내고
  5. 너와 너의 강의 모든 고기를 들에 던지리니 네가 지면에 떨어지고 다시는 거두거나 모으지 못할 것은 내가 너를 들짐승과 공중의 새의 먹이로 주었음이라
 
 
  1. 애굽의 모든 주민이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애굽은 본래 이스라엘 족속에게 갈대 지팡이라
  2. 그들이 너를 으로 잡은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어깨를 찢었고 그들이 너를 의지한즉 네가 부러져서 그들의 모든 허리가 흔들리게 하였느니라
  3.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칼이 네게 임하게 하여 네게서 사람과 짐승을 끊은즉
  4. 애굽 땅이 사막과 황무지가 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네가 스스로 이르기를 이 강은 내 것이라 내가 만들었다 하도다
  5. 그러므로 내가 너와 네 강들을 쳐서 애굽믹돌에서부터 수에네구스 지경까지 황폐한 황무지 곧 사막이 되게 하리니
 
 
  1. 그 가운데로 사람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며 짐승의 발도 지나가지 아니하고 거주하는 사람이 없이 사십 년이 지날지라
  2. 내가 애굽 땅을 황폐한 나라들 같이 황폐하게 하며 애굽 성읍도 사막이 된 나라들의 성읍 같이 사십 년 동안 황폐하게 하고 애굽 사람들은 각국 가운데로 흩으며 여러 민족 가운데로 헤치리라
  3.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십 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4.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국 땅으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에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5. 나라 가운데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나라들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나라들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1.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지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하셨다 하라
  2. 스물일곱째 해 첫째 초하루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3. 인자야 바벨론느부갓네살 왕이 그의 군대두로를 치게 할 때에 크게 수고하여 모든 머리털이 무지러졌고 모든 어깨가 벗어졌으나 그와 군대가 그 수고한 대가를 두로에서 얻지 못하였느니라
  4. 그러므로 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내가 애굽 땅을 바벨론느부갓네살 왕에게 넘기리니 그가 그 무리를 잡아가며 물건을 노략하며 빼앗아 갈 것이라 이것이 그 군대의 보상이 되리라
  5. 그들의 수고는 나를 위하여 함인즉 그 대가로 내가 애굽 땅을 그에게 주었느니라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 에 나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돋아나게 하고 나는 또 네가 그들 가운데에서 입을 열게 하리니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알리라




<묵상>



두로가 받을 심판의 내용이 기록되어 있는 27장은 특별히 아름다운 시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특이한 것은 두로라는 나라는 물자가 풍부해서 아름다운 옷감과 무역이 발달했는데 두로를 사탄과 연결시켜서 심판하는 하나님의 뜻이 다가왔습니다.



두로는 시돈과 함께 지중해 연안에 자리 잡은 블레셋이라 불리는 지역으로 바알 숭배의 본거지입니다.
이세벨 왕비가 최초로 바알을 들여와서 경제적으로 부강할 때 숭배했습니다.
그러니까 이 지역은 풍부한 물자와 함께 화려함과 권력과 우상숭배가 함께 성행했던 곳으로 사람들의 눈과 귀와 식욕을 만족시킴으로써 영적인 눈을 뜨기 어려웟던 곳입니다.

28장 12절부터는 갑자기 에덴 동산에 대한 표현이 나옵니다.
왜 그런지 궁금했지요.




"인자야 두로 왕을 위하여 슬픈 노래를 지어 그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는 완전한 도장이었고 지혜가 충족하며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옛적에 하나님의 동산 에덴에 있어서 각종 보석 곧 홍보석과 황보석과 강석과 황옥과 홍마노와 창옥과 청보석과 남보석과 홍옥과 황금으로 단장하였음이여 네가 지음을 받던 에 너를 위하여 소고와 비파가 준비되었도다"(겔 28:12-13)

두로와 에덴 동산은 관계가 먼 것 같지만 완전한 도장이었으며 지혜가 충족된 자, 완전한 아름다움을 가지고 보석으로 자신을 꾸몄으며 소고와 비파로 하나님을 찬양하던 사탄은 자신의 아름다움에 취해 교만해져서 스스로 신이 되고자 했습니다.
사탄이 되기전 천사였던 그는 에덴 동산을 지키는 임무를 가지고 있었는데 교만해진 것입니다.

우리도 마치 에덴동산을 지켰던 천사처럼 우리의 믿음과 꿈과 비전을 지키면서 나아가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지키라고 하신 그 임무를 최선을 다해서 충실하게 해낼때 그곳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합니다.
최대한 오염되지 않게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받은 그것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속에서 누릴수 있는 가장 큰 행복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우리도 사탄처럼 너무 많은 물질의 풍요함과 너무 많은 자유와 아름다워지고자 하는 욕구와 함께 주인되신 하나님을 잃어버리고 방황하기도 합니다.
사탄은 아마도 이러한 상태의 방황하는 영혼을 자신이 그랬듯이 타락시키는게 자신의 가장 중요한 일이된 것이겠지요.

지금의 세상은 온갖 것이 넘쳐나서 돈이면 무엇이든 다 할 수 있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의학지식도 넘쳐나서 가난한 나라의 국민들의 장기까지 자신의 건강한 육체를 위하여 취하는 무서운 지혜가 판을 칩니다.
우리는 얼마나 사탄과 가깝게 지내고 있는걸까요?

오늘은 모든 것이 풍부한 이 가을에 자유와 풍요로움을 만끽하느라 영적인 것은 잃어버리는 것이 없도록 믿음의 끈을 조이는 가을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저 스스로 해봅니다.